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이버펑크 2077/발매 전 정보 (문단 편집) === 12월 === || [youtube(lIUlqnhQhJ4?t=1)] || || '''{{{#ffff00 사이버펑크 2077 나이트 시티 와이어 코리아 QnA}}}''' || 12월 3일. 나이트 시티 와이어 코리아에서 유저들의 궁금증을 취합해서 간단한 QnA 시간을 가졌다. 오디오/현지화 코딩 총괄직책을 맡은 콜린 월더의 한국 유저들에게 보내는 영상 편지도 공개됐는데, 한국어가 외국인 입장에서 낯선 언어인지라 보통 첫 인삿말 정도만 한국어로 하고 본론은 모국어나 영어로 말하는 영상 편지와 달리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한국어로 말하는''' 영상 편지라 서툰 한국어 발음이지만 어려운 한국어 발음을 연습해 말하는 모습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고 인상깊다는 반응이 많다. 허나 인터뷰의 진정성 및 유튜브 댓글란의 반응들과는 별개로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나 [[루리웹]]같은 게임 커뮤니티 등지에서는 어마어마한 제작비와 개발 기간을 들여서 만드는 AAA급 오픈월드 게임 치고 상호작용 자유도 문답에서 제한된다고 밝힌 부분들이 예상 외로 지나치게 많다는 평가와 더불어 기대치 이하로 처참한 퀄리티의 외국발 실황본[* 이들 중 일부는 실제 출시 이후에 발견되곤 하는 버그들도 상당 수 섞여있지만 패치가 이루어지지 않은 [[https://bbs.ruliweb.com/news/board/1001/read/2231730?|몇달 전의 빌드]]이기도 하다.]들이 지속적으로 유출되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높다. 1년 전, 해당 게임의 개발 환경이 [[ANTHEM(게임)|앤썸]]급의 혼란을 방불케 했다는 [[https://gall.dcinside.com/aoegame/15895124|전 CDPR 개발자 인터뷰 증언의 재조명]]과 지속적인 발매 연기가 이런 여론에 대한 직간접적인 원인제공이 된 셈이다. 다만 CDPR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기대치를 지나치게 높인 점도 감안할 필요가 있고, 해당 게임은 스킬트리, 스킬 숙련도 시스템과 파밍 슈터식 장비 등급이 존재하는 RPG 장르이기 때문에 해당 질의응답에서처럼 비충족되는 자유도를 다른 게임 요소로 채웠을 가능성도 있다. 어쨌든 [[AAA 게임]]으로서의 위상을 감안한다면 버그나 어색한 모션같은 단점에 대한 피드백들은 출시 전까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12월 6일, [[https://www.cyberpunk.net/ko/news/36857/hangugeo-deobingeun-12weol-10il-culsiwa-hamgge-jegongdoebnida|한국어 더빙이 11일이 아닌 발매 당일인 10일에 적용된다]]는 것이 발표됐다. GOG로 사전 다운로드를 받으면 10일이 되기 전에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데, "아직 12월 10일 안 되었으니까 잠이나 쳐자라, 사무라이"[* Go back to sleep, Samurai. It's not December 10th yet!][* 조니 실버핸드 공개 트레일러에서 Wake the fuck up, samurai(쳐일어나라, 사무라이)라고 한 말을 뒤집어서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라는 조니 실버핸드의 메시지만 나온다. || [youtube(jouPRLPCcHU?t=1)] || || '''{{{#ffff00 사이버펑크 2077 - 공식 출시 트레일러 - V}}}''' || 12월 9일, 출시를 하루 앞두고 공식 출시 트레일러가 공개됐다. 영상 마지막 부분에 잠깐의 노이즈가 끼는데, 개발진의 숨겨진 메시지가 들어있다. {{{#!folding [ 메시지 전문 번역 펼치기/접기 ] >사이버펑크 2077에 대한 기다림은 거의 끝났습니다. 꽤 긴 여정이었고, 우선 우리는 길을 따라 우리와 함께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이 게임에 대한 상당한 기대가 있고, 여러분들은 머지않아서 우리가 기대에 부응했는지 그렇지 못했는지 결정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출시일은 언제나 끊임없는 흥분과 불안함의 집합체일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위쳐'의 타이틀을 달지 않고 개발하는 첫번째 게임으로서, 우리가 당신이 일단 몰입한 후에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아보는 것에 대해 긴장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일 것입니다. 이 출시 트레일러로, 우리는 스위치를 키고 사이버펑크 2077이 우리의 손에서 떠나 여러분들의 것이 되는 것을 볼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우리는 가장 몰입적인 우리의 세상을 만들기 위해 출발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당신이 파헤치게 될 이야기와 당신이 나이트시티에서 시간을 보내는 동안 형성하게 될 관계들이 꽤 긴 시간동안 당신의 뇌리에 남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 >우리는 확장팩이 출시될 것이라고 언급했고, 아직은 세부사항에 대해 말할 준비가 되어있지 않지만, 우리는 Hearts of Stone과 Blood and Wine을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계획한 확장팩은 당신이 실질적인 이야기에 의해 이끌어지는 쉽게 잊지 못할 강렬한 내러티브를 통해 결정해야할 힘든 선택을 제공하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서, 당신을 사이버펑크 2077의 세계로 더욱 깊게 데려갈 것입니다. 하지만 거기에 도달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2021년 초에 무료 DLC 프로그램을 시작할 것입니다. '위쳐 3' 처럼, 나이트시티에 도착할 무료 DLC 팩들의 분류를 기대하십시오. 그것들은 어두운 미래의 세계에 더욱 생명을 불어넣어줄 멋진 내용들을 추가하게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그것들을 기대하기를 바랍니다. > >하나의 요청으로 이 메시지를 끝마치려 합니다. 여러분이 일단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끝마치고 나면, 우리에게 돌아와서 당신의 V는 어떤 사람이었는지 알려주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포럼과 소셜 미디어는 그런 당신들을 위해 있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나이트시티를 어떻게 보았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 알고싶습니다. 우리는 당신이 뛰어들고 당신의 이야기를 말할 수 있는, 커다란 세계를 만들었습니다. >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같은 날 8시 이후로 일반인 엠바고가 풀리고 사전에 협찬받은 스트리머 한정으로 사전 플레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12월 10일,''' 8년의 마케팅과 5년 가량의 개발, 수많은 기대와 조명을 받으며 이런저런 사건사고를 거쳐온 후 결국 [[만악의 근원|'''사이버펑크 2077이 출시됐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사이버펑크 2077, version=461, paragraph=2)] [[분류:사이버펑크 2077]][[분류:공개 전 정보(게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